저는 이십대 후반 평범녀 입니다..
이런분 계십니까?
아무도 없는 가게나 편의점, 식당 등 제가 가기만 하면 갑자기 사람이 몰려오고
은행에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그 전전번호는 금방금방 지나가는데 꼭 제앞에서만 상담 엄청 길게 하고,
맘에드는물건이 있어 점원한테 물어보려고 하면 또 어느새 사람들 몰려와서 물어볼 기회를 방해하거나,
좁은 골목길 걸어가려고 치면 갑자기 차가 들어와서 불편하게 하고, (심지어 새벽 술먹고 집갈때 한적한 좁은 골목길 혼자 걷고 있어도 차 지나감)
변비라서 아무도 없는 화장실 한적한 시간에 가도 사람들 들어오고,
아무도 없는 곳에 제가 갔다하면 사람들이 한두명씩은 옵니다..
아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겠져.,.,.
근데 나이가 먹고 더 심해지는것같아서요 점점 ㅜㅜ
팔자가 뭐가 꼈는지 여튼 하는일도 꼭 없어도 될 사람이 껴가지고 안풀리고...
(일도그렇고)
점이라도 봐야 하나여 ㅎㅎㅎㅋㅋㅋㅋㅋ
뭐 말도 안되는 소리긴 한데 하두 답답해서 적었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