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박은빈과 우영우의 인사법 비교'라는 주제로 작성할 글이었는데,
어마어마한 플래시 세례가 인상깊어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눈뽕이 엄청나네요.
유명인들 사진을 보면은 가끔씩 어색하면서 이상한 표정의 사진들이 기억에 남는데요,
아마도 이 플래시 세례 때문에
눈에 힘 빡주거나, 지치거나, 당황하거나 해서 그런 사진이 찍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