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애교가 많으면 좀 도도한 여자가 좋은가요? 아니면 본인처럼 애교가 많은 여자가 좋은가요? 이게 사바사 케바케라 우문인건 아는데요 그냥 보통 어떤지 궁금해요 제 남친이 무척 애교가 많은 편인데 제가 남친이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자꾸 쪽쪽쪽쪽 하고 앵긴다?고 할까요 그러니까 저더러 자꾸 얘가 분명 원래 애교없다고 했는데 나만나고 애교가 많아졌다는 얘길하거든요 이게 좋다는 말인지 싫다는 말인지; 사실 저는 원래부터 애교가 많아요 단지 질투가 없었는데 남친만나고 질투심이 좀 생긴건데 ㅠㅠ 좀 도도해서 자기 애교를 받아줄 수 있는 여자이기를 바래서 그런건지... 애교 많으신 남자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