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보면 딱 맞아보이죠? 편안해 보이기까지..ㅋㅋㅋ
핏이 아주 그냥 지 옷인 것 마냥 딱 떨어지네요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 보면
아저씨~~~박스 터져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대충 봤을 때 지 몸의 반은 되어보이는 이 박스에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폴짝! 뛰어 들어가서
저렇게 편안하게 앉아있는 모습이라니...ㅋㅋㅋㅋㅋ
동게는 항상 눈팅만 하고 길냥이들 이야기만 올리다가
처음으로 주인님 사진 올려봅니다.ㅎㅎㅎ
6주인님들 중 서열 1순위 얌전이.
애기 때 손발톱 깎아도 얌전히 있길래 이름을 얌전이로 지었더니
커서는 지 맘에 들 때만 얌전히 있고 맘에 안들면 강펀치 날리는 못된 새끼랍니다.ㅋㅋㅋ
리즈시절엔 이렇게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ㅋㅋㅋㅋ
이게 벌써 6년 전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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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의 대명사 싸움꾼 얌전이& 내 폰과 내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