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고니 매력이 터져서 귀여워 죽겠어욬ㅋㅋ
포동포동하게 살이 올라서 늘 옆에 끼고 앉아서 뱃살을 만지며 괴롭히는데
어제는 자는 모습이 동글동글 포동포동 하니 귀여워서 사진찍을려고보니
저렇게 실눈뜨고 눈치보고 있는거 있죠??ㅋㅋㅋ
나중에는 들킨걸 알고서는 "에라이 모르겠다!!"하는
제스쳐까짘ㅋㅋ 너무 귀여워서 찍으면서도 제 입가엔 미소 한가득 이었네요 ㅎㅎ
집에 혼자가 아닌 함께할 수 있는 생물이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거 같아요 ^^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