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게시물이 사진이 날아갔네요.. 왜그러지...?
일단 지난 이야기
부터 다시..
마당 한켠에 평상이 있었습니다. 비맞고 바람맞고 많이 상해서 분해해서 다시 살리는 계획을 세웁니다.
아무리 마감을 잘해도 비맞고 햇빛쬐고 바람맞고 겨울을 겪으면 나무아니라 나무의 신도 삭을꺼에요 ㅎ
대충 나사구멍을 톱밥 섞은 목공본드로 막아줍니다..
나사 구멍이 참 많아요
전동대패를 이용해서 싹 갈아줍니다.
맨들맨들 해졌어요.
보기 흉했던 나사구멍은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다리를 달아주기위해 작업을 합니다.
나사를 박기 위해 드릴로 반만 뚫어줍니다.
우드스테인을 4시간 간격으로 발라 줍니다.
다리를 달아주기 위해 2*4 목재에 대패질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