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청와대 출입 이충우 사진기자가
댜오위타이 2층에서 대통령 의료진에게
응급 처치를 받고 누워 있다.
왼쪽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주영훈 경호처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이 굳은 표정으로
이 기자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줄줄이 가서 거기서 뭐하고 있는겁니까
뭘 잘못한게 있다고
고개숙이고 있는건지
한중정상회담 앞두고 있는데
대통령은 혼자 두고 거기서 뭐하고 있는거냐고요
정말 짜증나네요
경호실장이나 가서 상태 살피면 될것을
대통령의료진에 맡기면 될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