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년전 HTC 디자이어의 디자인이 맘에들어
잘쓰고있던 아이폰4를 처분하고 바로 개통을 했죠..
큰화면에 디자인도 이뻐... 친구가 사용하는거 만져보고 또봐도 이뻐서 질렀는데..
불량화소 유격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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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줄 알았죠? 교품한 폰에 또 불량화소 당첨... 제 기억엔 3갠가 됬을거... 이젠 포기하고 그냥 쓰기로함
이주정도 지나고 술자리 끝나고 나오다가 전화받음..
이 레파토리라면? 당연히 손에서 스르륵 낙하! 꽈직 액정 깨짐..
수리비 근30만원... 열받고 그간 고생한것도 있어서 그냥 몇달 더 쓰다가 폰바꿈..
내생애 최악의 폰...
뭐 지금은 마감은 괜찮은거 같은데.. 이번 m9였나..패망작나오고 HTC도 위태위태하단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