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534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얌이★
추천 : 0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24 20:05:26
평생 두번 째 보는 물건.
직장생활 할 때 출장가서 잡은 모텔방에서 처음 봤던 그것.
이곳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 ; 겉 포장을 본 건 최초.
당황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듯 옆에 있던 기증옷으로 살포시 움켜지고 앞치마 주머니로~ 끄읏.
근데 끝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기증된 엄연한 가게 자산인데, 말이라도 하고 가져 왔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양심의 가책이 밀려옴.
호기심 생기네요. 밤에 몰래 뜯어볼겁니다. 친구가 그러는데 유통기한이 있다는 군요. 위험하니 사용하지 말라고. 바보 같은 놈. 쓸데 없는 걱정을.
여성 분들. 기증도 좋지만 소중한건 챙기셔야죠! 네. 여자 가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려서 쪼끔 더 놀람. 의외로 가부장적임. 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