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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게시물ID : gomin_153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나Ω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16 01:11:05
저.. 어렸을때 부터 좀 이런 증세가 있긴 했는데
뭐 피부에 쪼그만 여드름 같은 것만 나도 무슨 큰 병걸린것 마냥 심각해져요..
예전에 왼쪽 눈에 다래끼가 생겼는데
그 밑에 볼에서부터 그 다래끼가 올라오는데 
저는 그 부분이 점점 아프고 눈 이 막 붓고 나을 기미가 안 보이고 하니까
이게.. 암인줄알고 엄마한테 보여주지 말고 그냥 나혼자 조용히 죽어야지
하고 막 엄마 볼때 오른쪽 얼굴만 보여주고 하다가
어느날 엄마한테 들켰는데 엄마가
"어머, 얘 너 눈이 왜 그래"
"안아파 안아파 안아파!!"
이러면서 도망가다가 엄마한테 잡혀서
다래끼 선고 받고 다행스런 맘에 맘 편히 먹고 푹 잤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에도 이래요
막 피부에 빨간 거 햇빛쬐면 생기는거 생기면
아 내가 에이즈인가 보다
이러고
넘어져가지고 무릎에 타박상난거 가지고
병원가서 무릎에 공기 찼다고 어떡하냐고 막 그러다가 아무 이상없었음..
근데 이게 너무 심해서..ㅠㅜ
어디 쫌만 아프거나 이상증세 있으면
무조건 큰 병부터 생각하니깐..ㅠㅠ
스트레스 받아 죽겠음..
코드명 윤아네요 참고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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