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설국열차를 너무 추천해줘서 쉬는날 보러가기위해 예약완료
오유를 눈팅하다보니 꼭! 양갱을 사가라길래 1층 식품매장을 갓더니.. 꾀 고급스러워보이는 양갱..
두부 반모만한게.. 4만원이었나..-. -..? 그 양갱 안에는 잘라먹는 플라스틱 칼과, 이쑤시개? 같은거도 들어있엇음..
맨뒤에 넓은 스위트박스자리에 혼자 앉아서 즐겁게 보다가..
양갱 나눠받을때 달달해보이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하나씩 포장을 풀기시작..
앞으로 가서 따끈따끈한 블럭을 씹어먹을때 나도 자르기 시작..
이쑤시개로 콕 찍어서 먹고있는데........... 그다음 장면보고 콜라통에 퉤.......-,.-
그대로 그 양갱은 그자리에 두고옴.................
안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ㅇㄹㅇㅁㄹㅇㄴㅇㄹ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