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세탁기가 이상하네요ㅜㅜ
원래부터 전원이 잘 안들어와서 속을 썩였는데
지금은 아예 전원을 넣으면 덜덜더삐이이이삐비빅
하는 소음이 발생하고, 세탁기 엔진이 뭐에 걸린듯 버버버벅 거리고요
세탁 방식을 설정하는 상태창은 갖가지 메세지가 다 뜨더니 전원버튼이 다시 위로 튀어 올라옵니다.
제품은 통돌이 세탁이 아주 아주 오래된 것입니다.
이거 수리비가 더 많이 들까요? 아니면 중고세탁기 구입비가 더 많이 들까요?
그리고 세탁기 나눔 받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구청?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