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의 여자이고 사진상으로는 1.3cm의 크기의 혹이예요.
미국에서도 안좋을 수 있다고 해서 조직검사를 했지만 샘플링이 잘 안된다면서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한국에 와서도 조직검사를 했는데 염증세포만 채취되서 검사결과가 안나온다고 그러네요.
1년동안 크기가 자라지 않았으니 1년더 지켜보면 어떠냐고 의사가 그러는데
굉장히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는데 저만 마냥 불안한것 같네요...
이제 다음 단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금 답답한 마음이고
현실적으로 이게 어떤 상태인지 다음엔 무엇을 해야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으신분 계실까요?
혹시 비슷한 케이스가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