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눈팅만 하던 사람인대 눈팅만 해서 벌받았는지..;; 얼마전에 같은대서 일하던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ㅎㅎ 첫사랑이였는대.. 쩝 그 첫사랑도 짝사랑이였내요..ㅎㅎ 하지만 슬픔보다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내요 ㅎㅎㅎ 한달 무렵 사궜지만;; 저보다 나이가 2살 많은 그녀는 재가 너무 어려 보였나봅니다.... 2살차이가 그렇개 어린가.. 항상 저보고 어리다고 한 그녀는 헤어질떄도 니가 너무 어려서 ㅎㅎ 동생 이상으로는 안보인다내요 ㅎㅎ; 여태 사귀면서 저한태 사랑한다는 말들은 다.. 거짓말이였내요 ㅎㅎㅎ 전 그냥 단지 그녀 성격이 좋아서.. 그냥 저의 옆에 있어주는것이 좋아서 좋아했는대;; 눈물보다는 웃음과 후련함밖에 나오지 않내요..ㅎㅎ; 많이 좋아했었는대............ ㅎㅎㅎ 몇일전부터 차갑개 대하더니 이브날 저녁 몇시간 전에 저에개 헤어지자고 말하곤 가버리는;; ㅎㅎ 멀리서 바라보다가 달려가서 물어봤죠ㅎㅎ 한번도 날 사랑한적 없었냐고 대답을 피하곤 그냥 가버리길래 달려가서 한번 꽉 안아주고는 첫사랑이니 절대 못잊을 꺼라고;; ㅎㅎ;;; 막상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말할때는 웃으면서 말했는대;; 쓰고있을때는 이상하개 눈에서 물이 나오내요ㅎㅎ 크리스마스때는 하늘에서 눈도 안온다는대.. 왜 재 눈에는 물이 나오는지;; ㅎㅎ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했던 1000조각 퍼즐ㅎㅎ 그녀에게 주려고 몇일 밤새면서 ㅎㅎ 만들었는대;; 그래도 액자까지 끼우고 그녀에게 주기로 했으니 내일 만나면 줘야죠 1월부터 취직되는 일하는곳에는 그녀가 개속 다니는대 웃으면서 볼수있을까요??ㅎㅎ 웃으면서 인사할수 있을까요??ㅎㅎ 왠지 써놓고 나니 가슴 한구석이 후련하내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