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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34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rldLight★
추천 : 1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6 02:08:38
내 나이 서른...
팔팔하던 20대에 꿈을찾아 하던일이
회사 부도후 고향으로 내려와 직장만 2번바꾸고
지금은 교대근무하는 공장다닌다
사람관계가 싫어서 동창들 친구들 인맥들
연락 끊고 사니 만날사람들도 없다
힘들고 고된 공장일이라 매일 피곤해
집에서 쓰러져 잠 자기 일쑤고
매일 회사 집 회사 집 하니
만날 사람이 있을리 잇나...
친구놈들 직장동료들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나라는놈에게도 내 짝이 있으려나 모르겟네..
그냥 맘편히 내가 기댈수잇고
내 애기를 들어주는 여자가 옆에 잇엇으면 좋겟다
그냥....
요즘 느끼는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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