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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34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자는왕자★
추천 : 1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9 14:58:14
만두가 없어 음슴체로 씀.
고속버스안이라 만두 살 곳도 엄씀
만두 소리만 들으면 온몸이 자동으로 반응함
어머니는 만두를 참 잘 빚으셨음.
손이 크셔서 한번 빚으면
성인 주먹만한 왕만두를 100개정도 빚으심
스물다섯살때 어머니가 만두를 빚어놓고 다 쪄 놓으심
다음날 어머니 낮에 외출하고 저녁에 돌아오셨다가
만두소쿠리를 보시고 놀래셔서 불려가서 등짝 한대 맞음
만두가 없어..만두가 없어..
아 만두먹고 싶다..어케 마무리하지??
덕후인가 돼지인가...ㅠ.ㅠ
출처 |
그 담부턴 내가 먹을 만두는 내가 빚는다요. 어헝 .. 엄마만두 먹고 싶은 내 뱃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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