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뉴스를 보면 너무 답답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대통령, 한명숙총리, 김경수도지사, 노회찬의원, 정경심교수까지 죄없이 희생된 정말 억울한 누명씌우기가 또 되풀이 될것 같아 서글픈 마음입니다.
도대체 그 분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이 항상 흡족하진 않지만 지금은 뭔가 힘이 될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 하다가 쌀 보내기가 생각났습니다.
꽃은 시들면 쓰레기가 되지만 쌀이라면 어려운 곳에 기부 할 수있고 농민들에게도 힘이 되지 않을까요?
10킬로 정도면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니 동참하기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 모자란 탓에 어떤 방식으로 해야 이슈가 될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어떤 종류의 sns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중 능력이 있는 누구라도 여론을 만들어 주시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 보다 많은 저 같은 사람이야 어찌 어찌 버티며 남은 날을 살아가겠지만 아직 젊은 사람들의 미래가 너무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