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sic_153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3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09 20:14:58
연약한 나의 열망은 모두
낙엽과 함께 불타버렸고
이제 주머니에 잡히는 건
담배와 라이터뿐이군요
나약한 나의 열망은 그래도
눈동자 만은 빛났거든요
아직도 그 빛 만은 내 맘에
남아서 신호를 보내와요
모두 다 작아져만가고
나는 왜 여기에 도망쳐왔나
모두 다 흐릿해져가고
나는 왜 나는 왜 여기에
모두 다 작아져만가고
나는 왜 여기에 도망쳐왔나
모두 다 흐릿해져가고
나는 왜 나는 왜 여기에
우리는 찌그러진 동그라미야
우리는 찌그러진 동그라미야
우리는 찌그러진 동그라미야
우리는 찌그러진 동그라미야
얼룩진 나의 열망은 모두
요단강에 던져버렸고
이제 주머니에 잡히는 건
빈 곽과 라이터뿐이군요
사뮈 - 찌그러진 동그라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