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앞 광장 사거리부터 숭례문까지 전차선과 인도를 꽉꽉 채웠습니다.
- 행진 시작후 30미터 지지부진 이동했는데, 선두 도착했으니 가지말라고 안내 나와서 행진 포기함.
2. 저들도 놀란 것 갔습니다.
- 국힘에서 집회참가 중고생협의회에 여가부.서울시 지원금 들어갔다고 난리입니다.(연간 125만원, 월 10만원 ㅋㅋ)
- 평소 같으면 온갖 조롱할 에펨, 엠팍이 비교적 조용함.(전광훈 집회 창피하다 의견 많음)
3. 박원순 시장때와 비교해서 차이납니다.
- 인원증가에 따른 차량통제등 경찰의 협조가 매우 더딥니다. 대형빌딩들 셔터 내리고 출입통제 테이프 쳐있더라구요. 화장실 부족할듯,
4. 지긋하신 어른신부터 초등학생 가족까지, 연인끼리, 친구끼리, 등산동호회 복장의 아저씨 모임, 아주머니 모임 등
깨어있는 시민은 여전히 남여노소 다양하더군요. (혼자 오신 분도 많습니다.)
출처 | 두번째 사진은 구글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