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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화가 와서
게시물ID : freeboard_1997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에에엥ㅠ
추천 : 6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2/10/27 10:18:09
저 낳은걸 후회한대요 제가 뭐 잘못해서가 아니라
부부사이 안 좋아질줄 알았으면 ㅇㅇ 낳지말걸 그랬다~ 나 완전 신세 조졌어 라고 하더라구요.

황당해서 .. 화도 안나고 그냥 아 .. 그러세요??? 하고 끊었어요. 참 나 회사서 일하다가 듣는 소리가 저거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눈물 날거 같은데 꾹 참고 걍 여기다 쓰고 풉니다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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