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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는데 너무 비현실적이라 아직도 납득이 안됨..
게시물ID : sisa_1213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9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0/31 17:34:37

아니 이게 말이 되나..?
아무리 뉴스를 보고 또 봐도 이해가 안됨..

이게 지금 21세기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 복판 길거리에서 일어난 일이 맞는지..

머리속으로 분명 그려지는 것도 있고 의혹이

있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라 말을 입밖에 내는 것조차 못하겠음..

무기력해졌다고 하는 게 맞을 듯...

절차를 지키지 않는 정부와 지자체..

해야 될 일을 하지 않는 정부와 지자체..

그 댓가가 너무 커서 짜증 났다가 화도 났다가

우울해졌다가 분노하다가 그냥 무기력해지는 듯..

그냥 제 3자도 이런데 거기서 생존한 사람들이나

유족들은 오죽할까...

그래도 힘내서 왜 매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알고 대규모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질서 유지를 했었던

것을 왜 안했는지.. 그리고 오세훈도 그걸 알고 있으면서

왜 그 지휘를 안하고 출장 핑계로 나가 있었는지 밝혀야 됨..

모든 것이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서 그거

따르느라 정말 중요한 일을 못한거라면 이건 누가봐도

정치적인 고려때문에 이런 참사가 났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유족들과 생존자들과 희생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으니 다른 국민들이라도 힘을

내서 이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됨..

지금 이정부는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은 또 어디선가 일어날 것임..

반드시 그 책임을 지금 물어야 다음이 안생김..

모든 대통령은 다 처음이었는데 어찌 처음인 것이

면죄부가 될 수 있겠음..

매년 하던 일인데 안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뻔히

알면서 책임을 면피 하기 위해 해외로 도망쳐 있던 것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음..

그 책임을 수백의 사상자를 낸 이들에게 물어야 됨..

그리고 그 안에서 술에 취했던 객기에 취했던 어떤

지시에 의해서든 밀어붙여서 직접적으로 죽게 만든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통을 겪길 바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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