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본인이 잘한거는 자기가 언제 어떻게 왜 했는지 주변인들에게 자세히 이야기하는데
제가 잘한 점은 일단 누가 했은지 언급하지 않고 타인이 들었을 때 당연히 본인이 한 줄 알게끔 이야기 합니다..
이것도 그렇지만 더 신경쓰이는건 그런 이야기를 저도 아는 사람들에게 하는거죠
저는 원래 남이 잘한 점이 있으면 정확히 짚어서 모두에게 말하는 편이라 그런적이 없는데
파트너랑만 아는 사람들은 모든 중요한 일을 그가 직접 한줄알더라구요
실질적인 대표가 저라서 참고 있지만
기분이 상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상황이 제 추측이 아니라는 건 제가 같이 있은 상황에서도 같은 행동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제가 없을 때 어떨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어떻게 이야기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