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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35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ob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17 03:20:08
어렸을적부터 부모님 바쁘셔서 누나랑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거의 엄마였죠 저한테는) 일단은 연상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이게 의존적인 성격이 되어버린 제 성격탓인지 아니면 누나랑 자라와서 그런건지... 뭔가 좀 능동적으로 리드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의존적인 성격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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