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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98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않들려★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04 21:52:29
아니 독서실을 이번에 옮겨서 버스타야하는데 한시간에 한대온다이말이죠 지난주까진 알바도 겸하고있어서 알바시간맞출라면 무조건 그버스 놓치면안되는데 제대로 타본적이 없네요.. 약 30분에오는버슨데 17분에 왔다가.. 42분넘어서도 왔다가ㅡㅡ 한시간한대오는차가 시간이 지맘대로여 아주.. 게다가 미리와서 기다린사람.딱 이사람아니면 쳐다도안보고 가버림ㅡㅡ..보통 기사들이 절대 안기다린다는건 아는데 여기버스 한시간기다려야되는곳인디... 진짜너무해...대충 놓쳤다싶으면 나도 말을안하겠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미리 버스기다린사람이 몇몇있어서 그사람들 타는동안 정신없이 달려서 도착! 마지막사람사람 타고 ㅡ문 닫기ㅡ의 'ㄷ'할려는데 내가 왔거든요.. 얼른 탈까하다가 버스문 닫힐려는거같아서 낄까봐 눈치보면서 기사양반 쳐다보는데 그냥 문닫고 가버림..ㅡㅡ 아니무슨 시민들 타라고 있는게 버스인데 이렇게까지 칼같은게 말이되나싶고.. 달려오면서 안기다려줬다고 투덜대는것도아니고 그 문 닫지도 않은거 근데 닫을려는거같아서 다칠까봐 열어달라고 눈마주치고있는데 화딱지가 어지간히 나네요 오늘 아침엔 시청에 전화도 했는데ㅡㅡ 버스좀 제대로 타보자구요..시간좀어느정도 지켜줄수없냐고...너무심하다구요.. 아오증말...이곳은 군산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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