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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너희는 싸우는 법을 몰라.
게시물ID : economy_15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9
조회수 : 2254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5/10/30 1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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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너희 부모들이 너희들에게 해 주었던 것 처럼 

너희가 아무 말 없이 있어도 알아서 척척 갖다 바치지 않는다.


옛날에는 형제가 많았고, 밥 한 숟갈 더 먹으려면 형제끼리도 대가리 터지게 싸워야했다.


요즘 애들은 한명밖에 안 낳아서 그런지 뭐든지 싸워서 얻어내는 법을 모르는 것 같다.


니들이 가만히 있어도 부패한 정치인들이 알아서 척척 해 줄 것 같으냐?

목에다 칼 들이대고 내 놓으라고 해도 할까 말까인데.....

쯧쯧쯧쯧쯧.....


어제 테레비에서 청년 토론 어쩌구 보다가 한심해서 하는 말이다.


백날 좋은 말로 부탁해봐라 그게 되나!


그렇다고 니들 더러 옛날처럼 길거리 나가서 보도블럭 깨고 돌맹이 집어던지라는 소린 아니다.


어쨌든 


'제발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라고 좋은 말로 부탁하면 절대 안 해줄 거란 사실을 빨리 깨달을 수록 너희들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4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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