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호주에서 개발중인 소방관 파워슈트
게시물ID : humordata_1535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11
조회수 : 1878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4/05/28 15:20:18
스냅샷2.jpg
http://acidcow.com/pics/59793-this-suit-will-make-firemen-unstoppable-10-pics.html
 
호주에서 공개된 수트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는 소방관들의 힘을 배가시켜주는 최첨단 장비로,
91㎏의 물건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화재현장에서 손쉽게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재빨리 밖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엑소스켈레톤’을 제작한 디자이너 켄 첸은 “매년 화재로 60여 명이 사망하고 930명이 다치며
2억 520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고층 빌딩은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애용하는데,
이런 화재현장에서 이 장비는 소방관들의 힘을 강화하고 고층 빌딩을 더욱 쉽게 오르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힘만 강화해주는 것이 아니라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걷고 뛸 때에도 부스터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인체 골격을 따라 설계된 ‘엑소스켈레톤’의 무게는 23㎏, 길이는 1.6m 가량이다.
수트를 입고 벗는 것이 손쉽고 신체 부위의 최소한의 범위에 ‘입는’다는 점과 팔 부분에 연결된
소방호스를 통해 물을 뿜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가동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리튬 배터리를 이용하며, 완전충전시 2시간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엑소스켈레톤’은 아직 프로토타입까지만 개발된 상태며, 상용화를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27601029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