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베오베에 뭐 그런 조유영하고 노홍철 까는 게 많았나 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ㄷㄷ
아직 5화는 안 봤는데, 홀로 위험 감수하면서 팀을 캐리해준 사람한테 그게 결정적이지 않다느니. 역정보를 주는등....
애초에 값싼 실언으로 스파이가 있었다는 것 자체를 흘린것부터 짜증 확 났는데.
도중에 뭐? 데스매치까지 책임 져야 하냐고?
하하.. 당연하지 애초에 스파이보호 끝까지 안하고 절벽끝으로 몰아세워놓은 책임이 누구한테 있는건데
은지원을 지목했으니 장땡이란 말은 허용할 수 없음. 그건 게임 자체의 판도를 정해주는 도움이니까.
이은결 정보로 손쉽게 잘도 이겨 놓고 막상 이긴 이후에는 버려버리는 걸 보고 아 토사구팽이 이런거구나 깨달았음
정말 화장실 가기전이랑 간 후랑은 마음이 다른군요,
이은결이 마음에 안 들면 일단 받은 은혜에 대한 책임은 진다음 그 다음 게임에서 탈락시키던가.
그런 와중에 콩은 진짜 남자답더라. 왜 콩 찬양하는지 알겠음.
유정현도 책임이 무엇인지는 아는듯.
어쨋든 5화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기대하면서 한번 시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