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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전쟁에 나가서 소중이에 활을 맞았다.
게시물ID : humordata_1535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뜬금없이짖는개
추천 : 6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28 20:10:58
유비 : 여기가 어디요?
의사 : 아[11],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아… 지혈제를 썼고 응급 수술을 했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유비 : 아랫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의사 : 아… 하필이면 화살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유비 : 그건 무슨 소리요?
의사 :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에, 다시 말해서 사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오. 에, 화살촉이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단 말입니다.
유비 :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아유~!
의사 : 안정을 취하세요. (심영의 절규) 흥분하면 다시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걷잡지 못합니다.
유비 :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전화, 전화 좀 갖다 주시오!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나타낼 사자성어는?











유비무환








대본 원본 출처: 엔하 위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EB%82%B4%EA%B0%80%20%EA%B3%A0%EC%9E%90%EB%9D%BC%EB%8B%88/%EB%8C%80%EB%B3%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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