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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저런 베이킹에 재미들린 청년입니다!
5월에 만들고 연습했던 것들 올려봅니다..!!
흑임자 마카롱 - 제가 좋아하는 흑임자로 만들었는데 나름 맛나고 괜찮았어요...
하긴 마카롱이 맛없을 수 없죠! 안에 흑임자 필링을 좀 망치긴 했지만.
어쨌든 세번의 오븐실패끝에 만든거임. 초코파이 사이즈입니다 우히히
얼그레이쉬폰 - 아 진짜 생크림 올라가는 케잌의 아이싱은 너무 어려워요. 특히나 쉬폰은 더어렵네요 진짜. 모양 안이쁘게 나와 슬픔.
쇼트닝으로 연습해야지 ㅠ.ㅠ
파리브레스트 - 슈의 케잌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기가막히게 살찌는 맛이죠. 돼지되고 싶으시면 맘껏 먹어도 좋겠습니다.
오레오빙수 - 요건 제가 일하는 카페에서 가장 잘팔리는 메뉴중 하나인 오레오빙수!
조만간 하루종일 오레오만 빻다가 집에 갈수도..? 흠흠
뉴욕치즈케잌 - 오!! 지져스!!! 내가 이런 맛난 치즈케잌을 만들다니!!
행복함에 울뻔한 날이었습니다. 찐한 치즈의 맛이 입안 가득히 느껴지는 치즈케잌은 역시 진리-
레몬머랭파이 - 타르트+레몬커스타드크림+머랭 의 삼단콤보 상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레몬머랭파이입니다.
만든것 전부 나눠줘서 정작 저는 못먹어봤다는. 6월 되어서 한숨 돌리면 이것부터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하지만 역시 야식은 치킨이 최고죠!!
출처 | 나의 부지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