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 8분께 남산3호터널 안에서 시청방면으로 가던 제네시스가 앞서 가던 에쿠스를 들이받음.
이 사고로 제네시스에 타고 있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앞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짐.
여기서 제네시스에 타고있던 대사랑 에쿠스에 타고있던 2명만 다쳤다고 나오는거 보면
대사가 직접 운전을 한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2013년 5월 23일 기사를 보시면..
주한 레바논 대사가 앞서 가던 차를 들이받고 뺑소니를 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조사도 거부하고 달아났는데 그냥 몸이 좀 아파서 그랬다고 변명을 했음.
인과응보네요..
교통사고내고 뺑소니 치더니 1년만에 사고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