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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35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파양
추천 : 3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8 14:33:03
어제 5시쯤에 나가고 오늘 아침에 들어오셨는데
갑자기 욕하고,소리지르고..
사실 재작년에도 그랬거든요..?
이혼하시고 몇달간 집에 안 들어오셔서 저랑 언니는
할머니가 돌봐주셨는데 아빠가 재작년3월에 다시 오셨어요.
그때도 이런 증세보이셨는데..ㅠ
언니는 촬영일때문에 먼저 밖으로 나갔고
저는 계속 제 방에 있었어요.. 근데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살충제 비슷한 냄새..? 저번에 언니한테도 자기 약한다고 문자 보냈었는데... 밖으로 나가보니까
아빠가 이상한걸 빨고?계시는거예요..
친구랑 만난다고 하고 지금은 할머니집에 와 있어요.
진짜 마약 하시는 걸까요..? 저 진짜 무서워요ㅠㅠ
작은아버지께 연락은 언니가 드렸대요.
집으로 가긴 가야할텐데.. 어쩌죠 진짜..
갑자기 그러니까 더 무섭고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었는데
걱정되기도 하고.. 눈물나요 진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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