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2장 4-5절을 보십시오.

임신시킨 남자가 더럽다는 말은 없고 임신하고 출산한 여자는 더러우니 33일동안 성소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출산후 산모들을 배려하는 구절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아들이 아니라 딸을 낳으면 더욱 부정하니 66일동안 성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합니다.

에페소서 5장

남편과 아내는 몸과 머리의 관계여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 하지만 아내는 모든 일에서 남편이 결정하는 대로 따라야 함.
(부부관계를 상하관계로 규정)

고린도전서 14장

여자는 교회안에서 말하지 말것. 여자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음. 궁금한게 있으면 집에가서, 남편에게 물을것.


이것 말고도 구약성서 보면 가관이죠. 여자를 무슨 가축과 더불어 재물 취급합니다.

경전 뿐만 아니라 오늘날 교인들 결혼식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주례보면 예외없이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겠습니까 하더군요.

교회다니는 사람들 결혼식 갈 때마다 소름돋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느냐 하지만 에페소서를 보면 알수 있듯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보다 높습니까? 혹은 동급입니까?

2000년적 남녀차별적 사고를 조장하는 이런 야만적인 종교를 왜 믿는건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