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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여친?
게시물ID : gomin_1536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죠죠죠!
추천 : 0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8 17:54:30
난 나름 쿨하고싶어
그런데 그게 좀 힘들어
우린 광복절에 헤어지고 너는 며칠만에 다른남자가 생겼더라구! 난 아직도 마마무 음오아예와 에이핑크 리멤버를 못듣겠어 니가 가장 좋아했고 맨날맨날 불러줬지
솔직히 나한테 애정은 줬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어
네가 표현에 서툴고 문제가 있는줄 알았거든!
 비록 짧은기간이지만 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열번은 들어 봤을까? 내 이름도 역시 마찬가지야 갈수록 늦어지는 답장시간 짧아지는 카톡 무지 겁났어 난 사람사이에 식는 애정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고 늘 네게 말했지 난 그런 트라우마가 있으니 내게서 멀어지지 말아달라고 그런데도 네가 불편할까봐 난 언제나 존중해줬어! 그래도 표현이 서투니까 나한테 못하는거겠지 좋아하고있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난 8월23일부터 그새끼 타임라인에 올리는 니 글을 봤어 표현 정말 잘하더라 3일동안 쏟은 애정이 나랑 쌓은 30일보다 많아보였어 니가 그렇게 애교가 많은지도 처음알았고 난 근데 너를 싫어하지않아 그새끼가 무지 싫을 뿐 그새끼를 만난다면 때리고플정도로 내가 폭력을 무지무지 싫어하는거 기억하지?? 내가 말한 존중이 문제였을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해봤는데 난 존중도 해주고 무척 많은 표현을 해줬던것같아 아니 과도해서 문제일까 싶기도 해
그새끼와 널 보면서 난 갈수록 우울증이 심해지고 답답해져 무진장 집착하는것같아 정말 쿨하지도 못하고
너한테 연락이라도 하면 기분이 나쁠까 ㅇ 하나도 보내지도 못하지 그렇다고 니가 좋은것역시 아냐 미안해
니가 오유했었으니 내 글을 봐줬으면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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