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튀김. + 양념장
콩자반(어머니 제공)
시금치무침
잔멸치볶음
김치(어머니 제공)
소고기미역국
돼지불고기(어머니 제공+ 자체 개발한 양념장)
교자구이
마트에서 사온건 미역다발과 반죽에 넣을 조미료 정도였구요.
나머지 주 재료는 냉장고와 냉동고에 묻혀있던(?)걸 꺼내 만들었습니다.
원래 달래양념장과 달래무침 그리고 두부구이도 올리려 했는데 누나에게 제가 받은게 없으니 빡쳐서 그냥 취소했어요.
딱히 사랑하진 않는 친누나야. 딱히 맛있게 먹으라고 한건 아닌데, 일단 어머니 부탁도 있고해서 생일 상은 챙겨드릴게. 뭐 맛있을지 모르겠는데 먹어는 둬 배는 채우고 살아야지? ㅋㅋㅋ (오유 안해서 누나가 볼리 없지만)
이거 어떻게 끝내더라...
뭐 아무튼 맛있는 점심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