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특수전여단]
Underwater Demolition Team으로 통칭 UDT라고 불리기도 한다.
UDT는 다시 SEAL과 EOD로 부대특징을 나눈다.
SEAL-Sea Air and Land의 약자로 육지전, 해상전, 공중전에서 모두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의 약자로 폭발물 처리반을 뜻한다.
특수임무작전에 앞서, 상륙 또는 기습공격 시 EOD가 침투해 기뢰 제거, 경로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여단 급 규모로서 자세한 규모와 훈련과정은 기밀이다.
주로 비정규전, 대테러전, 폭파임무, 해상보급로 연결 또는 차단 등등을 수행하며
UDT내에서 각 분야의 최정예 대원 한명 씩을 선정해 7명으로 구성한 팀들은 단시간내에 인질을 구출하고 탈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미국의 NAVY SEAL과 훈련을 교환하기도 한다.
UDT 훈련 차 중 17주차에 접어드는 지옥주에서 보통 생도들은 60%가 중도하차하며 심하면 90%까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다음은, KBS 금요기획 UDT/SEAL 다큐에서 7명의 최정예 대원을 소개한 것인데요
한 번 사진과 소개 넣어보겠습니다.
임홍루 하사(투척수) - 폭파 및 컴퓨터 전문가
오창환 하사(기관총수) - 육군 전역 후 UDT 지원
이영섭 하사(통신사) - 전직 헬스 트레이너
박세환 중사(저격수) - 백발백중의 명사수
윤성태 중사(부팀장 및 소총수) - 전직 럭비선수 출신
송영택 중사(소총수) - 해경 전역 후 UDT 지원
이근 대위(팀장) - 미국해군군사학교에 합격했지만 한국군에 지원하기 위해 미 영주권 포기, UDT 지원 최고의 엘리트, 한국말은 아직 서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