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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윌대로 야윈 백수의 왕..사자도 전쟁은 끔찍했다
게시물ID : animal_153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26 12:03:39
[서울신문 나우뉴스]
앙상한 뼈마디를 드러내고 서서히 스러져가고 있는 동물들의 사진이 전세계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글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는 너무 야위어서 척추가 가죽 위로 도드라져 나와있고 멸종위기에 처한 아라비아 표범들은 아예 굶어 죽었다.
사진 속 뼈 밖에 남지 않은 동물들은 근 일년째 계속되는 내전으로 척박해진 나라 예멘의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굶주림으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이 동물들을 위해 사육사들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전세계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앙상한 뼈를 드러내고 있는 우리 속 사자의 모습. 굶주림에 지쳐 초점 잃은 숫사자(오른쪽 사진)의 눈빛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Taiz Zoo Animail Welfare/ 페이스북 페이지)
앙상한 뼈를 드러내고 있는 우리 속 사자의 모습. 굶주림에 지쳐 초점 잃은 숫사자(오른쪽 사진)의 눈빛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Taiz Zoo Animail Welfare/ 페이스북 페이지)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22609550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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