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염치 불구하고 글 씁니다.ㅠ
게시물ID : gomin_136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줴이슨
추천 : 1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31 14:07:53
갑자기 왜이렇게 짜증과 허무가 팍 밀려오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내 전공 살려서 회사에 들어왔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 같은데

이건 내가 바라던 삶이 아니야 라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화려한 삶을 살고 싶은것도 아니고 
작은 것에 만족하고 소박하고 검소하게 사는걸 실천해가고 있는데...

입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벌써 매너리즘에 빠져버리네요

어디론가 휙 떠나고 싶어요
여러분도 신입사원 직장 초기때 이러셨나요?

끊임없이 뭔가에 눌리는 느낌... 하나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어째 더 많은 게 남아있고 해내야할 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