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제작자들이 MBC '나는 가수다'의 음원 공급이 가요시장을 죽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주 중 회의를 열고 의견을 모아서 방송국의 음원공급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할 조짐이다.
만약 입장 정리가 빨리 된다면, MBC 및 출연 가수 측에 음원 공급 중단을 건의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나는 가수다'가 2주마다 한번씩 음원을 쏟아내고, 또 MBC '위대한 탄생'과 엠넷 '슈퍼스타K2'까지 가세하면 사실상 가요시장은 죽어버릴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졌기 때문. 특히 '나는 가수다'는 출연 가수들이 음원 공급에 협조하고 있는 분위기라, 이는 멀리 나아가 출연 가수 본인에게도 '독'이 된다는 사실을 환기시키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 기사를 다 가져오면 안된다는 글을 본 것도 같아서 중요한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링크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31111103738
이 인간들은 그럼 자기들도 그에 맞설만한 좋은 음악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하네요. 그렇다고 나가수 음원 공급이 불법인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