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너무 덥다...... 버틸수가 ㅇ벗다
그래서 더위도 시키고 시간도 보낼겸 별다방으로 갔따
내가 간 별다방은 부산 하단쪽에있는 별다방 여기 솔직히 처음와보지만 갈곳이 없어서 여기 옴 ㅋ
뭐라도 시키기 위해서 메뉴를 보는데 항상 먹던 달콤쌉싸르한 머핀찡이 없다;ㅎㄷ 그래서 조금 비싼
다크초콜릿 케익과 망고패션후르츠를 시켜먹었다
근데 절대로 이 두개 같이먹지마세요 케익먹다가 너무달아서 망고 마시면 더달아서 잠시동안 머리가 혼란해짐
오늘의 메뉴: 망고패션후르츠 & 다크초콜릿케익
망고패션후르츠에요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넘치죠? ㅎㅎ
첫맛은 망고의 달달한 맛이 입을 감쌉니다
그리고 목을넘기전에는 새콤한 패션후르츠의 맛이 나다가 마지막에는 시큼한 레몬맛?레몬맛정도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더운날은 과일로 만든 음료수가 더 좋아요 ㅎㅎ
망고패션후르츠 추천합니다!
너무 흔들려서 찍었네요... 그런데 어떤사람이 커피숍에서 사진찍을 용기를 내는거지?
나는 사진찍으려고 각도잡고 포즈잡고 찍으려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던데
그냥 조용히 찍는 어플 받아서 찍으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이상하게 찍히면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여러모로 안좋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다크초콜릿케익은 달아요 너무 단데 맛있어요
처음에 포크로 뜰때는 '어?이거 왜이리 딴딴해;'이런 느낌이 듭니다
저기 위에 크림있죠 저게 크림이 아니라 그냥 쌩초콜릿이에요;(물론 그래서 더 맛있긴 합니다)
그리고 초콜릿과 케익을 뚜둑뚜둑 먹다보면 파핑볼처럼 파삭파삭거리는 뭔가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입이 더 즐거워 집니다 안에 크림은 사진처럼 잘 안보입니다 그런데 크림이 있긴한데
없는게 아예없는게 좋을거같아요 있을거면 그냥 팍팍넣던가 아니면 아예 없애던가 너무 애매함 근데
케익자체가 이만해도 너무달아서 그냥 없는게 나을듯여 케익은 너무 다니까 비추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