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얼마전에 홍콩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요.
........
19라고 하니까 또 마귀가 창궐할꺼같은데
영국으로부터 독립한데 있잖아요.....
그거말구요 ㅋㅋㅋㅋ
하여튼 여행을 다녀왔는데 제 선물을 사왔어요.
홍콩을 제가 잘 몰라서
뭘 사올까 엄청 기대했었죠 ㅋ
홍콩이 쇼핑 천국이라잖아요?
쇼핑몰이 많아서 천국인가...?
하여튼... 잘 모르겠는데 쇼핑하기 좋은 곳이라고 알고 있어서 무척 기대했어요.
홍콩에서 다녀온 다음날 여자친구를 봤어요.
여자친구가 준 선물은 바로....
뜨등!!!
성. 인. 잡. 지
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이라 사진은 맨 아래에 보여드릴께요 ㅋ
표지는 그냥...
IV같아서 기분 좋게 받았죠 ㅋㅋ
이쁜 누나들이 많겠구나.... 하구(*-.-*)
전 한번도 성인 잡지를 본 적이 없거든요 ㅋㅋ
예전엔 모뎀으로 한줄한줄 기다리는 맛이 있던 세대라서
잡지를 볼 기회조차 없었어요 ㅋ
그런데 여자친구가 궁금하다고 한번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밥먹다가 비닐을 뜯고
딱 펼쳤는데...
중간을
딱
펼쳤는데.........
진짜 너무 야한거에요? ㅋㅋㅋ
펼친지 0.4초만에 바로 닫아버렸어요 ㅋㅋ
그렇게 야할 줄은 몰랐네요.
그 이후로는 그냥.... 고이 제 가방안에 들어있네요 ㅋ
나중에 혼자 봐야겠어요 ****-.-****
쓰고보니까 걍 그렇네요.
그죠? 마무리도 이상하고 ㅋㅋㅋ
표지 한번 보시죠 여러분 ㅋㅋ
차마 속은.. 못보여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