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님은 언제나와 같이 룰루를 픽했음

그리고 게임은 순조롭게 지났음

근데 갑자기 상대 정글러가 갱을 온거임

그래서 바로 옆에 있던 우리 정글러도 도와주러 왔음

제일 처음 우리 원딜이 죽고,

우리 원딜이 점화를 묻혀놔서 상대 원딜도 쥭었음,

그 경험치로 나님은 궁을 배움

그리고 우리 정글러가 도망가는 상대 블크를 잡으려고 다이브를 하다가 맞다이 까셨음.

난 집에 가려는데 저기 부쉬에서 딸피로 집을 가려해서

난 배운 궁으로 킬을 간단하게 먹었으나

갑자기 베인이 존나 욕을 시작함

궁을 배웠으면 자기한테 써줘야지

막 내 부모님 안부를 물어보고

쌍욕을 시전함

아니 안배운 궁을 자기한테 써줘?

그랬더니  이제 무리수로 서폿은 딸피여도 킬을 먹으면 안된다는 헛소리를 지껄임

그래서 난 빡쳐서 그떄부터 킬딸을 시도함

결론은 4/4/17로 이기다가 한타져서 포탑밀리고 끝남

원딜횽아들. 서폿도 인간이고 실수할수도 있고 나같은 경우엔 칭찬해줘야지

제발 서폿=킬먹으면 안됨 이라는 생각을 버리센

우리 서폿들도 킬 안먹으려고 계속 cc기만 넣으려고 노력하니까

그냥 빡쳐서 두서없이 몇글자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