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늦게 들어와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봤는데요
정말 훈훈하고 가슴 따뜻해지네요^^
마지막 시청자 사연에선 뭉클하기까지..
크리스마스라는게 정말 이렇게 사랑이 가득하다는 걸 그 방송덕에 알게됐어요
내일 여자친구와 둘이 오붓하게 보내려고 했는데,,
방송보구나서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다들 만나기로 했어요. 많은사람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단 생각에^^;
내일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성금모금에 애쓰시는 구세군에 작은 성의라도 보여야겠네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