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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넘치는 귀여운 여자가 되려면 이렇게 해라!!!!
게시물ID : humorstory_153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없는여자
추천 : 0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5/27 18:23:55
스쿨 걸 룩으로 깜찍하게 
반스타킹에 체크 주름치마, 숄더백. 스쿨걸 룩은 언제 봐도 귀엽다. 반스타킹이 부담스러우면, 레깅스에 스니커즈를 신는다.

도트 프린트와 프릴 
도트 프린트는 경쾌하고, 프릴은 사랑스럽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게 어필하기 위해선 도트 프린트 블라우스와 프릴 블라우스를 활용할 것. <궁>의 채경은 궁 안에서 프릴이 달린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는다. 프릴 블라우스는 소녀다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다.

핑크 컬러로 어필 
핑크는 영원한 소녀의 컬러. 윤은혜는 베이비 복스 시절, 핑크 컬러의 옷을 자주 입었다. 원색이나 모노 톤보다는 분홍색·하늘색 등 파스텔 컬러로 어필할 것.

반복한다 
귀여운 여자는 같은 말을 반복하는 습관이 있다. 아이들을 관찰해보면 알 수 있을 것. ‘맞아, 맞아’‘좋아, 좋아’ ‘멋져, 멋져’ 같은 단어를 반복한다. 듣기 좋은 말일수록 반복하면, 깜찍해 보일 뿐 아니라, 중독성이 있다.

반문한다 
‘어머, 정말?’‘그랬어?’상대가 어떤 말을 할 때마다 그 말을 되새김질하며 추임새를 넣는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있다는 기분이 들 뿐 아니라, 화제를 리드하지 않아도 재치 있다는 인상을 주게된다.

감탄사 
‘아우~’‘빠숑’‘에그머니나’귀여운 여인은 감탄사를 남발한다. 조금만 아름다워도 감탄하며, 깜짝 놀랐을 때도 자기만의 의성어를 내뱉는다. 개성 있는 감탄사를 개발하도록 신경 쓸 것.

적절한 유행어를 구사하라 
<궁>의 채경이나, 황후마마처럼 문어체 또는 인터넷체를 실생활에서 활용해본다. 썰렁. 뻘쭘, 시무록, 대략난감, 열공. 줄임말을 일상 용어로 내뱉는 천진한 대화법을 실천해볼 것.

눈을 깜빡인다 
알아도 모르는 척하고 불리할 땐 오리발 내미는 대신, 눈을 착한 소처럼 아래위로 깜빡인다. 불쌍한 척, 귀여운 척, 순진한 척.

박수 친다 
그의 말에 호응을 할 땐 ‘맞아, 맞아’ 하면서 박수를 친다. 박수를 치는 행동은 여고생이나 하는 행동이라고? 당신의 박수에 그는 힘이 불끈 솟으며 당신을 위해 어떤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게 될 것.

혀를 낼름 내민다 
실수를 했거나 겸연쩍을 때 혀를 낼름 내민다. 안 보이던 신체 부분이 슬쩍 보이면 남자는 흥분한다고 한다. 단 너무 자주 쓰면 약발이 듣지 않으니, 가끔 쓸 것.

죽이는 애교 
남자 앞에선 본능적으로 혀 짧은 말투가 나온다. 몸을 약간 꼬고, 말끝을 살짝 흐린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이 전법을 써선 안된다. 화가 난 남자친구나 어려운 일을 부탁해야 하는 나이 많은 남자에게 써먹을 것.

덜렁댄다 
귀여운 여자는 기본적으로 산만하고 덜렁댄다. 얌전해 보이면서 물건을 흘리고 다니거나, 발이 꼬여서 넘어지거나,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나오거나, 휴대폰 대신 리모컨을 들고 나오거나. 이런 잦은 실수를 해도 미워할 수 없게 만들려면 실수를 들켰을 때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부끄러운 척한다.

천진난만하다 
귀여운 여인은 사람 어려운 것을 모른다. 나이 지긋한 상사나 남자친구의 어머니나 사장님에게도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다섯 살 꼬마와도 여든 살 할머니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스타일. <궁>의 윤은혜나 <마이걸>의 이다해처럼 특유의 천연덕스러움과 천진난만한 유머로 상대의 경계심을 풀게 하는 것이 귀여운 여인이 사랑받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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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 본 귀여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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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옆집 동생 문근영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옆집 여동생처럼 친근하면서 똘똘하고 모범생다운 귀여움이 있다. 착한 세계에 속해 있으면서도 불량 감자를 감싸 안을 것 같은 ‘착함’ 은 사명감을 가지고 그녀를 지켜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한다. 뽀송뽀송한 얼굴에 똘망똘망한 눈으로 ‘오빠’ 라고 하면, 그 누가 넘어가지 않으리.

어리버리한 김하늘 
화장기 하나 없이 청순하고 꾸밈 없는 외모. 청승맞은 캐릭터보다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맡은 푼수 캐릭터가 김하늘에게 적격.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청춘만화>로 이어지는 김하늘의 매력은 무던함 속에 감춰진 소심함과 여성스러움이다. 어리버리한 귀여움은 남자에게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마이 걸, 마이 걸 이다해 
얌전한 얼굴로 뻔뻔하게 사기치는 <마이걸>의 귀여운 사기꾼, 주유린. ‘정말, 못됐어’ ‘복 받으실 거예요’. 능청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표정으로 눈을 껌뻑이며 애교 떨면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다.

 -Daum 펌 : http://miznet.daum.net/contents/love/love/knowhow/view.do?cateId=9819959&docId=1411&pageNo=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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