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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1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쟈★
추천 : 2
조회수 : 40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22 12:33:00
ㅋㅋㅋㅋㅋㅋ 전 개말년에(혹한기 3일차에 배식차량타고 복귀후 말출ㅋㅋㅋ)
2작사가 같이 혹한기 훈련했었는데 대대장이 위에 잘보일려고
밑에 애들 시킬수없다고 숙련된 포수가 하라고 지시하는 바람에
소총수 동기들은 그냥 훈련 안뛰고 부대 잔류후에 말출하는데
저만 포메고 훈련하러 나감
그래서 대대장에게 꼬장 피운다고
스페셜포스에 해골위장 있는데 해골 위장하고 돌아다니다가
평가장교라고 하나 암튼 사진에 찍혔나 봄 ㅋㅋㅋㅋ
그걸 사단장이 봤는지 나 휴가 나가있는동안 우리 대대 위장상태가 불량하다고
위장상태 점검한다고 주둔지에서 위장훈련하고 매복훈련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말년 복귀후 기분좋게 전ㅋ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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