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왜 알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지 이해X
당신이 야훼를 그토록 사랑한다면, 더욱 더 그를 알고 싶어해야 하는것 아닌가?
유치원생한테 미적분을 가르쳐봤자 미적분을 이해 못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 유치원생이 미적분을 너무도 사랑하고, 열망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섬기는 그런 존재로 생각한다면
미적분을 알게되는데에는 몇년도 걸리지 않겠지 혹은 그 이하거나
근데 당신들은 이천년동안 야훼에 대해서 알아낸게 뭔데?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야훼가 어떤 존재인지 알아볼 생각을 해야지
야훼의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내용이 있다면 신성모독이라면서 입을 황급히 막아버리지 않나..
눈 감고, 귀 닫고, 입 막고 믿는 믿음이 맹종이지.. 당신네들 식대로 말하면 신앙이 되는거고...
21세기를 살아가며 0세기의 신을 곧이 곧대로 믿고 있는 당신네들보다
오히려 그를 알고자 바벨탑을 쌓았던 자들이 더욱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