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해보고싶던 무수분 카레를 오늘 아침메뉴로 정했어요.
일단 양파를 큼직하니 4개 준비했어요.
칼질 보시면 초보의 삘이...
아 눈물나 죽는줄 알았단. ㅠㅠ
히잉... ㅠㅠ
지옥불에 버터를 녹여준 담에.
못된 양파녀석들을 투하!!
그리고 약약약약약불로 지져줍니다.
감히 날 눈물나게했겠다... ㅡㅡ (시간 지나고보니 열받음.)
토뭬이로를 썰어서 준비중입니다.
이거 뜨거운 물을 부으면 껍질까진다는데 할까말까 고민중...
돼지고기가 빠지면 앙대죠.
소고기는~ 넣지 않아 나마스뗴.
후추후추해서 미림으로 재워두고있어요.
하악........
실시간 글 첨 써보는데 이후는 댓글로 쓰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