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기엔 저도 포함되지만 미스터트롯2와 불타는 트롯맨이 인기가 상당하더군요.
4~5년 전 만해도 TVN 아니면 사실 공중파가 예능 전부를 장악했었는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최근엔 케이블이나 넷플릭스에서 잼있는 것을 더 많이하네요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미스터트롯2와 MBN에서 불타는 트롯맨은 시간도 겹치지 않기 때문에
트로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참 좋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번엔 레퍼 슬리피도 나와서 저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중에 츄도 있습니다 +_+_
다만 카카오 계열에서 진행하는 것인지 네이버 계열에서 진행하는 것인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저는 두 곳 모두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데...역시 참여형 예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