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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썩이는 아들..
게시물ID : humorbest_153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머니마음
추천 : 27
조회수 : 305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2/26 22:05: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26 17:43:11
한 어머니와 아들이 잇엇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의 불화로 인해 이혼을 하시고 재혼을 하셔서 따로 살고 계십니다.

첫째형은 현재 대학교1학년에 수강중이고 둘쨰는 예비고1입니다.

둘째가 초등학교3학년 때부터 어머니는 혼자서 직장에 다니시면 아들 둘을 키우셧습니다.

어머니의 노력에 하늘도 감동하셨는지 형제들은 유명하도록 사이가 좋았습니다.

항상 같이 다니고 고등학생이되서도 큰형은 동생을 위해서 항상 관심을 쏟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동생은 착하고 성실한 큰형과는 다르게 항상 까불고 거짓말을 하며 어머니를 속썩엿습니다.

그런 작은동생은 항상 형에게 혼나고 엄마에게 혼나면서도 계속 거짓말을 하며 속을 썩였습니다.

그렇게 형과 어머니의 속을 박박긁으며 어느세 중3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막내아들이 들어오면 담배냄세가 난다고 의심하곤 하셨습니다.

어느날 한번 막내아들은 아니라고 소리를 버럭질러서 어머니가 놀라셔서 쓰러지셨습니다.

병원에 가보았더니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뇌졸증이 오신거니 이제 안정을 취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이후로도 계속 담배냄세가 막내아들 몸에서 나길래 한번 몰래 학교가 끝난뒤 따라가보셧습니다.

막내는 평상시에도 좋아하는 피시방에 가는것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어머니는 담배를 피는것이 아니라고 안심을 하시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몇시간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찰소인데요 아드님이 담배를피다가 지나가던 분이 한마디 했더니 그분을 떄렷습니다"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충격을 받으셔 경찰소에 오셔서 막내아들을 붙잡으시고 눈물을 우시다가

그만 ...또 쓰러지셨습니다. 

지금 어머니는 병원에서 누워계십니다.

쓰러지는 과정이 좋지않아 뇌진탕까지 오셨다고합니다.

제가 정말 염치없지만.. 제가 바로 막내아들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부디 꼭 깨어나서 저희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주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언제나 어머니 곁에 꼭 같이잇을게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여러분..저희 어머니를 위해 다른것은 필요 없습니다...제발 기도한마디만 해주십시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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