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이 완벽하게 뉴캐슬에 맞춤전술이었고
(물론 마샬이 뉴캐슬 왼쪽 풀백에 씹어먹히긴 했지만, 원래의 마샬자리 채워준 린가드가 제몫해주니 어쩔수없엇음.)
오른쪽과 중원이 약간 허술했던거 빼곤 옛 퍼거슨시절 느낌의 전술이었음. 아니 오히려 중원이 비었던게 반페르시 있던시절 중원 스킵하던 맨유전술에 오버랩돼 보였네요. 게다가 빈곳노리는 카운터까지.. 퍼기 맨유느낌 고대로였음.
게다가 마지막 데파이조차 꽤 잘해줌 ㅋㅋㅋ 비기긴했지만 반할 경질은 유보될만한 경기력이엇다 생각합니다.
뉴캐슬의 피케이나 마지막 극장골은 맨유에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볼수도 있는지라..
특히 극장골은 선수가 너무잘했음 ㅋㅋ 그골아녔으면 맨유흐름이라 고대로 맨유가 이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