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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룡 감독의 설득에 충칭에 간다는데 ㅎ
이제 왠만한 대표급 선수를 중국에서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대표팀 선수의 중국행의 장점을 몇가지 생각해보자면,
동아시아관련 축구대회가 있을때, 대표팀 소집하기가 수월할듯합니다.
글고 아무래도 주전으로 뛸 확율이 높으므로 경기력 유지는 쉬울수가 있습니다.
단점을 생각해보면,
역시나 중국리그 수준인데... 요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수준을 보면 그닥 K리그와 차이가 안날 확율이 있지만,
유럽쪽에서 갈고 닦는거 보다는 못 할 것 같은게 좀 아쉽죠.
전 아직까지는 중국이 빅리그로 커가는데에
K리그가 이익을 보고 있다는 입장이라 지켜보는 관점입니다.
정우영선수가 전북에 들어가면
전북이 완벽한 선수구성을 마쳤을 거라 생각이 들어 외려 다행(?) 입니다.